경북숲해설가

천년숲애 윤미아대표님

경북숲해설가 특강을 할 때 뵈었던 윤미아대표님이, "오! 지홍선 교수님 몇 년 전 경북 숲해설가 특강에서 교수님께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너무 잘 하셔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는데...이렇게 또 만나뵙습니다" 반갑게 인사해주십니다. 경북숲해설가 회원으로써,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천년숲애'기업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키워놓으셨네요. 천년숲애는 국유림 숲과 경북 지역 숲 테마 공원등에 숲 해설과 숲관련 콘텐츠를 기획하는 회사입니다.

숲 사랑을 전하는 소통력 가족과 동료들에게!

오늘 교육은 숲 해설등을 할 때, 사람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계시는 이 분들에게 일 가정 양립의 가족친화경영에도 소통력이 중요함을 직접 느껴 보는 시간으로 출발하여, 일 가정의 균등한 관심과 배려는 가족친화경영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에 도움을 주는 '트랜드 언어'에 대한 설문을 작성하고, 트랜드에 맞게 사용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기업, 직원, 사회 전반에 가족친화기업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사회적 협동 조합은 가족친화

사회적 협동 조합은 사회에 필요한 공익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무엇보다 가족친화적인 기업의 제 1 덕목인 사회적 기업은 '가화만사성'에서 비롯됨을 모두가 공감하고있습니다. 이미 가족친화적인 출발이지만, 제도적으로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가족친화기업에게 주어지는 여러가지 인센티브를 꼼꼼히 체크해봅니다.